2021년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 동분회 평가 시상식 개최

○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지회장 전영배)는 12월 28일 오전 지회강당에서 2021년 대한노인회전주시지회 동분회 평가 시상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동분회 평가 시상식은 전영배 지회장을 비롯해 김영구 명예회장, 한조연, 홍성언 수석부회장, 조희정 노인대학장과 35개 동분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장 소독과 참석자 방역패스 확인,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송년회는 취소하고 시상식만 축소 진행되었다.

동분회 평가에서 최우수분회에 송천2동분회(최정권 분회장), 우수분회 우아2동분회(김용식 분회장), 장려분회 서서학동분회(이원근 분회장), 서신동분회(장길생 분회장), 분회활성화 우수분회 풍남동분회(박병수 분회장), 평화2동분회(김인식 분회장), 회원배가 우수분회 혁신동분회(오정근 분회장), 금암1동분회(김창연 분회장)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영배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 등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지회와 동분회 발전에 뜨거운 성원으로 불철주야 노력하여 주신 임원과 분회장님들의 노고에 다시한번 깊이 감사드리며 또한 신청사를 마련하여 2022년 3월 23일 개관식 개최란 지회의 영광스러운 거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임원님과 동분회장님, 633명 경로당 회장님과 28,400원 회원들님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리며 아울러 새해에도 변함없는 많은 관심과 뜨거운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