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지회는 1974년 7월 25일 완산구 중앙동 중앙양로당으로 창립, 초대 박광보 회장을 시작으로, 4대 정남수 지회장 역임 중 1982년 5월 1일 경로회관이 금암1동(현 금암노인복지관)으로 이전, 9,10,11대 이재룡 지회장 역임 중 2001년 6월 26일 전주시의 방침으로 경로회관을 금암노인복지관에 명의이전 해주고 12,13대 임종희 지회장이 역임하는 중 2009년 3월 6일 완산구 안행로로 이전하여 현재 16대 전영배 지회장이 역임하고 17대까지 연임하고 있다.

본 지회는 지회장 1명, 고문 2명, 명예회장 1명, 노인대학장 1명, 부지회장13명, 감사 2명, 운영위원 18명, 동분회장 35명, 직원 13명, 경로당 총 637명의 회장을 비롯한 28,400명의 회원으로 전국 어느 시도보다 고령화 사회에 능력을 발휘하여 으뜸가는 시지회로 발전하고 있어 전주시노인회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노인일자리 13개 사업 1,280명 참여 4,749,150천원의 사업과, 노인자원봉사활성화 지원사업 17개 봉사단 340명 활동으로 전주시 어르신들의 소득보전과 사회활동을 통해 건강증진 및 의료비 절감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2007년 노인교통안전봉사 자원봉사 표창장을 보건복지부 장관상으로 수상했고, 2019년 10월 2일 보건복지부 기관평가 노인재능나눔활동지원사업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받았으며, 2020년 3월 30일 노인자원봉사지원사업 우수지회로 표창,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A등급 선정 표창(보건복지부장관) 인센티브 1,500만원, 2021년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표창, 2021년 우수코치 이성택 선변노인자원봉사단장 수상, 우수 담당자 송민주 총무부장 수상 등 괄목할만한 성과로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