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 소속 2022 노인자원봉사 “만수봉사단” 만수초등학교와 만수경로당 주변, 아파트 내외부 환경정화활동 ‘깨끗한 우리 동네가꾸기’에 앞장! |
○ 2022년 07월 16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회장 전영배) 소속 2022년 노인자원봉사활성화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만수봉사단(단장 한병선)’ 20명의 단원이 『깨끗한 우리마을 가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 만수봉사단은 2019년 2월에 창단한 봉사단으로 호성동 만수경로당 회원을 대상으로 평소 사회활동참여와 봉사활동에 뜻이 있는 어르신들 20명을 모집하여 결성됐는데 현재 단원은 65세부터 89세 어르신들로 4년차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평소 만수경로당 주변과 만수초등학교 주변, 아파트 내외부 도로가의 잡풀과 쓰레기, 가을에는 낙엽이 쌓여 어르신들이 이용하기 미끄럽고 잡초가 걸리적거려 이용하는 동안 불안하고 불편함을 느꼈는데 매월 2회씩 둘째주, 셋째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블록사이나 화단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제거와 버려진 쓰레기, 담배꽁초를 수거하고 가을에는 쌓인 낙엽을 치우는 등 깨끗하고 말끔한 동네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 만수경로당 이용 어르신 중 한분은 “우리경로당 회원들의 봉사활동으로 아파트 내외부가 깨끗해져서 보람도 있고 자랑스럽고 고맙다”며 봉사단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 한병선 단장은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경로당이용도 어려웠고 봉사활동도 활발하게 하지 못하여 안타까웠는데 지금은 좀더 활동이 자유로워져서 다행이고 아직도 코로나 4차 감염의 위험이 사라지지 않고 있어 봉사활동하는 동안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를 잘 지키도록 회원들에게 4차 예방접종 꼭 맞으시라고 당부하며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며 단원들의 봉사활동활성화와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