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

제2대 운영위원 1차 회의 및 간담회 개최

○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지회장 전영배)는 3월 29일 오후 아리랑하우스에서 운영위원 1차 회의 및 간담회를 개최하고 2023년도 회계결산과 2023년 회계예산(안) 심의와 전주시지회 활성화 운영을 위한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첫 운영위원 회의에서는 전영배 지회장, 홍성언 완산구 수석부회장, 한조연 덕진구 수석부회장, 강태용 노인대학장, 이도희(주-三昇엔지니어링, 유-土昇電力公社 대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 (전북)지부 제34대총재) 운영위원장과 운영위원, 지회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만봉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운영위원 회의에서 전영배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일년간 제17대 임원과 함께 지회 성장과 운영발전을 위해 함께 해주신 운영위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당면현안 문제로 대한노인회 법정단체 지정을 국회에 발의해, 승인을 위해 전주시 노인의 대대적인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중차대한 시기이므로 운영위원님들의 협력을 당부드리며, 2023년 전주시지회의 슬로건인 ‘도약으로 행복한 전주시 어르신’의 목표를 달성하는 한 해가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당부드립니다.”라며 감사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어서 2023년도 지회 주요사업계획과 행사계획을 알리고, 운영위원 2022년도 세입세출 결산과 2023년도 예산(안)을 심의하여 원안대로 전원 만장일치로 승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