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 제52차
경로당회장 교육과 정기총회 및
제18대 지회장 선거
- 전주시 경로당 회장단 657여명 모여
경로당 회장 교육과 정기총회 및제18대 전주시지회장 선출
○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회장 전영배)는 26일 오전 전주학생교육문화관에서 대의원(경로당회장 등)과 내외 귀빈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차 2025년도 경로당 회장 교육과 정기총회 및 제18대 전주시지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 이날 시상식과 정기총회에 앞서 경로당 회장 교육을 경정희 전북경로당광역지원센터장의 강의로 주제는『경로당회계 교육』을 내용으로 실시했다.
○ 이어서 시상식에서는 지난 1년간 노인회 발전과 노인복지향상에 기여한 15명에게 전주시 노인의 장과, 감사패, 공로패를 전주시지회장상으로 수여했다.
-노인의 장 공익장(4명)
유창희(전북특별자치도청 정무수석),
신효균(전북도민일보 사장),
박만봉(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 사무국장),
김귀곤(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 취업부장)
-노인의 장 복지장(3명)
이금안(전주시청 노인복지과장),
강철(전북외식산업 사장),
김기선(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 취업팀장)
-감사패(2명)
김진구(시사전북 대표)
김익현(우아2동주민센터 복지 사무보조)
-공로패(6명)
김민경(서신동 롯데@경로당회장)
이명순(삼천2동 우성그린@경로당회장)
송광윤(삼천3동 주공4,5단지@경로당회장)
백혜숙(혁신동 호반센트럴2@경로당회장)
이시연(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 취업부장)
한미선(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 취업팀장)에게 수여됐다.
○ 이와 함께,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투명하고 공정한 노인회 운영을 위한 안건 심의로 2024년 감사보고서 심의, 2024년 결산 심의, 2025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하여 원안대로 승인됐고 감사선출의 건에 이양수 감사가 연임으로 선출되어 2년의 임기 동안 감사로 활동하게 됐다.
○ 전영배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8년간의 성과로 지난 2022년 4월 20일, 현재의 진북동 신청사로 이전하여 성대한 개관식을 개최하는 등 가슴 벅찬 감동도 있었습니다.”라며“오늘 제18대 전주시지회장을 선출하는 뜻깊은 날입니다. 유권자 여러분의 현명하신 판단으로 전주시지회의 발전을 위해 더 진솔하고 더 훌륭한 후보를 선택하여 주실 걸로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고 본회의를 시작으로 6개 의안은 모두 수정 없이 원안대로 가결되었다.
○ 제7호 안건의 제18대 전주시지회장 선거를 통해 홍성언(현 :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 전 :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 완산수석부회장, 풍림아이원@경로당 회장, 전주예수병원장례식장 대표, 국제로타리 전북지구 총재, 전국장로회 연합회장, 중화1동 주민자치위원장, 사랑의 집짓기(해피홈) 운동본부장, 한일장신대학교 이사, 한국로타리 청소년연합 이사장, 민주평통정책 자문위원 역임)이 총 투표자 수 657명 중 604명이 투표하여 447표를 득표, 압도적인 표차이로 당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