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피해 주민 돕기’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 성금 14,603,000원 기탁 |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에서 홍성언 지회장 등 10명의 이사와 직원 2명이 2025년 5월 12일(월요일) 오후 3시 전주시장실에서 ‘산불피해’로 고통받는 주민 돕기 성금 14,603,000원을 모아 우범기 전주시장에게 전달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앞장서서 성금을 모금해 주신 전주시노인회 어르신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어르신들의 고마운 뜻을 꼭 필요한 곳에 쓰여지도록 성금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지난 4월 8일(화요일)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 제2차 임시이사회에서 홍성언 회장의 제의로 기타토의사항에 산불피해 주민 돕기 성금 모금의 건을 상정해 회의 한 결과 전주시 649개 경로당에서 자율적으로 1만원씩 납부하도록 하고 이사님들의 개인 성금과 합해서 1천만원 정도의 모금액을 모으기로 의결하였다. 홍성언 지회장이 100만원, 김용식 우아2동 분회장이 50만원, 납부하기로 발표했고 이어서 장길생 서신동 분회에서도 50만원을 납부하겠다고 발표했다.
4월 10일부터 30일까지 모금한 결과 당초 일천만원 목표액을 넘어 14,603,000원의 성금이 모금됐다.
성금납부명단 : 홍성언 지회장 100만원, 김용식 우아2동 분회장 50만원, 김인식 부회장 30만원, 중앙동 450,000원, 풍남동 100,000원, 노송동 965,000원, 완산동 180,000원, 동서학동 162,000원, 서서학동 300,000원, 중화1동 150,000원, 중화2동 590,000원, 평화1동 260,000원, 평화2동 350,000원, 서신동 500,000원, 삼천1동 110,000원, 삼천2동 100,000원, 삼천3동 800,000원, 효자1동 130,000원, 효자2동 500,000원, 효자3동 480,000원, 효자4동 257,000원, 효자5동 140,000원, 진북동 200,000원, 인후1동 190,000원, 인후2동 140,000원, 인후3동 560,000원, 덕진동 250,000원, 금암동 1,435,000원, 팔복동 260,000원, 우아1동 160,000원, 우아2동 170,000원, 호성동 330,000원, 송천1동 580,000원, 송천2동 500,000원, 조촌동 830,000원, 여의동 320,000원, 혁신동 354,000원
전주시 34개동 경로당 12,803천원, 총 14,60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