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지회장 전영배)는 지난 6월 15일 오전 지회강당에서 제17대 전영배 지회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임기 4년간을 함께 할 제2대 운영위원 위촉장 수여와 1차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지회 활성화 운영을 위한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첫 운영위원 회의에서는 전영배 지회장, 한조연 덕진구 수석부회장, 김재수 완산구 수석부회장, 조희정 노인대학장, 오영규 부지회장과 위촉된 이도희 운영위원 외 14명, 지회 직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만봉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운영위원 회의에서 전영배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4년간 제16대 임원과 함께 지회 운영발전을 위해 함께 했던 운영위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라며 “이번에 새롭게 편성하여 위촉을 승락하시고 참석하여주신 15명의 운영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하며 “지회 제17대 임원과 함께 지회 운영발전과 35개동분회 632개 경로당의 3만명 회원과 98,562명의 전주시 어르신들의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앞으로 4년 동안 전주시지회발전을 위해 노인분들의 권익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 협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서 2021년도 지회 주요사업계획과 행사계획, 운영위원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하여 전원 만장일치로 승인됐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운영위원장에 이도희, 수석부위원장에 성은순, 부위원장은 김희수로 결정되었고 위원에는 김재근, 임인규, 이현준, 황석규, 윤금자, 김이재, 황승일, 정원선, 이승석, 이강덕, 유창희, 주정운 15명으로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