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성 호성동 분회장
‘대한노인회전주시지회 발전기금 100만원 기부’
2021년 2월 2일(화) 오후 1시에 ‘최희성 호성동 분회장의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 발전기금 1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전영배 지회장은 “2008년 9월 30일부터 시작된 본건물 청사 더부살이의 청산을 위해 2020년 3월 3일 덕진구 팔달로 336, 건물을 매입하여 리모델링비 21억원(전주시 16억원, 전라북도 5억원)까지 확보하여 기쁨을 금할길 없으나 이전에 필요한 부대비용 마련에 큰걱정 이였는데 이러한 실정을 미리 예감하신 최희성 분회장님께서 먼저 100만원을 발전기금으로 쾌척해 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최희성 호성동 분회장은 “신청사를 마련하여 이사하는 크나큰 경사에 여러가지 살림마련에 어려움이 많을 것 같아 넉넉한 형편은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최희성 이사(호성동 분회장)은 2019년도 한궁대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하였고, 3년 전부터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호성동 어르신들의 소득보전과 권익증진을 위해 남다른 열정으로 분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